광화문 근처에는 박물관이 여러 개 있다. 갈 때 마다 지나치는 곳이였는데 전망대가 있다고 하여 방문했다. 8층 옥상정원으로 가면 된다. 인도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입구까지 거리가 꽤 되어 운영 중인지 확인하기 힘들어서 쉽게 지나치는 장소다. 5층이 역사관으로 8층 전망대 감상 후 5층에서 전시물 감상하면서 아래로 내려오면 된다. 전망대지만 여러 곳은 조망할 수 없다. 경복궁과 광화문 일부만 볼 수 있다. 이동 경로를 정해두었기 때문이다. 전망대는 흔히 말하는 각이 나오지 않아서 뭔가 드라마틱한 사진을 찍기에는 한계가 있다. 야경도 이쁘다고 한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유물이 있는데, 아무리도 현대사도 보니 특이한 유물은 없다. 그래서 기획전시를 하는 것 같다. 광화문에 갔다면 한번 쯤 가볼 만 한 장소다.
목동역 근처 카페 추천, ‘쏘피스' 커피와 먹거리 상당히 맛있다. ▶ 요약: 여긴 뭐든 다 맛있다. 커피, 쿠키, 크로플 등등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후 커피 한 잔 하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다. 이른 오후여서 내부에 손님은 없었다. 시그니처 메뉴가 벽면에 소개 되어 있었지만, 무난하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가 진하다. 먹어 본 적은 없지만, 사약만큼 진하다. 아마도 투샷인가 보다. 게다가 ‘신맛’이 없다. 프렌차이즈 커피점이 아닌 개인이 하는 커피점은 대부분 약간의 신맛이 나는데 그런 맛이 없다. ‘브라운치즈크로플'을 주문했다. 아이스크림과 뿌려 먹는 달달구리한 것이 함께 나왔다. 크로플은 내부가 알차고 쫀득하니 뭔가 공갈빵이..
목동역 근처 태국요리 전문점 ‘반쌥' 방문 후기 ▶ 요약: 식재료가 신선하고, 맛나다. 추천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처: 0507-1372-3535 , 오후 3~5시간이 브레이크타임이다. 방문 전 전화하고 방문해야 헛걸음을 방지할 수 있다. 갑자기 태국요리가 생각나서 네이버지도로 검색 후 방문한 곳이다. 목동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계속 직진하다 ‘파크랜드'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나온다. 메뉴는 ‘똠얌쌀국수'와 ‘새우팟타이'를 주문했다. ‘똠얌쌀국수'는 약간 매우 맛이 나면서 자극적인 맛이다. ‘새우팟타이'는 무난한 맛이다. ‘똠얌쌀국수' 추천한다. ‘새우팟타이' 모습이다. 새우가 토실 하니 식감이 살아있다. 음식을 즐..
하나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시 ‘개인사업자'로 개설 불가 조치 방법 ▶ 요약: 홈텍스에서 ‘폐업사실증명원' 출력 후 하나은행 오프라인 방문 해야 합니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은행은 예전에 개인사업자로 가입을 한 이력이 있었는데요. 장기간 미사용 후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해 보았습니다. 하나은행 개설 시도 통장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하나 플러스 통장 하나은행 앱으로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신청하니 불가 메시지가 수신되었습니다. 확인 해보니 예전에 개인사업자로 가입한 사람은 일반 계좌 개설이 불가능하네요. 국세청 홈텍스 - 민원증명 - 페업사실증명으로 이동 ‘신청하기' 폐업사실증명 출력 경로: 민원증명 - 민원증명 처리결..
덕산해수욕장 근처 카페 ‘더 파란' 방문 후기 ▶ 요약: 커피 투 샷으로 진한게 맛있다. 한 쪽은 바다 뷰도 가능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카페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눈치 없이 좋은 공간에서 쉴 수 있어서겠죠. 덕산해수욕장에 ‘덕봉산탐방로'가 생겨서 겸사 겸사 방문한 곳입니다. 원래는 ‘카페 여유'란 곳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람도 많고 음악도 너무 시끄러워서 가는 도중에 ‘더 파란 카페'가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더 파란 팬션'이 주력이고 함께 운영하는 카페로 보였어요. 팬션과 카페가 같은 건물에 있어요. 덕산해변과 맹방해변은 별로 즐길거리가 없는데 덕봉산해안탐방로와 캠핑장이 있어서 그나마 머무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카페 2층의 바다 뷰 ..
덜컹 거린다. 이제 철탑은 안가야겠다. MTB라면 편안하게 라이딩 가능하다. 안양천 진입. 날씨가 뿌옇다. 내일은 더 심해진다기에 꾸역꾸역 밖으로 나갔다. 하늘에 누군가 있는 것 같은 느낌 벨로또 팬텀 미니 V2 클린처 폴딩 타이거 새로 신은 기념으로 철탑까지 방문했다. 빨래판 길을 기어 올가가야 한다. 그나마 짧아서 다행이다. 길면 손이 덜덜거렸을 듯 하다. 0도의 날씨지만 라이딩 특성 상 바람을 가르고 달리기에 체감 온도는 영하다. 핫팩으로 발가락 시려움 어느 정도 커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