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바보로 만들어버린 "티에나 10000년후"를 보고나서.... 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었을 텐데..... 보는 동안 종반을 넘도록 당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본 시간이 아까워서 끝까지 볼려다 포기했다. 네이버 줄거리 멸망해 버린 세상 재건하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의 문명과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세상에는 많은 부족과 새로운 종이 번성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끝을 모르고 발달하는 기술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점차 인류 사이의 교감이 사라져 도덕적으로도 부패하자 결국 발전한 문명은 재앙으로 돌변해 전세계가 황폐해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고대 신들은 발달된 문명을 원인이라 여겨 금지된 장소에 봉인시키고 모습을 감추었다. 일 만년이 지난 어느 날, 방랑..
우주를 생각한다. 다큐멘터리 "자연의 힘"을 보고 나서 삶을 살아가며 힘든 일이 생기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길 때 우주를 생각해 본다. 상대적으로 우주적으로 보았을 때는 인간이란 존재가 미미한 존재이기에 스스로 합리화를 해보는 것이다. 아마도 우주 다큐멘터리를 많이 보아서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같다. "자연의 힘"도 이런 나의 생각에 플러스를 시킨다. 생로병사 희로애락을 뛰어 넘는 뭔가 원초적인 것을 다루고 있다. 그것을 표현하고 알려주고자 하는 매개체들이 일부 공감이 가지 않는 것들도 있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진 다큐다. 이 다큐를 보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삶이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다. 생명의 존재 이유가 무엇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tNJMSZN1..
위대한 인물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보고 나서.. 김정호란 인물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 영화는 가치가 있지 싶다. 훌륭한 사람과 위대한 사람은 다른데… 고산자는 위대한 사람이 아니였나 싶다. 그가 정말 백성을 위해서 지도를 제작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그 식지 않는 열정은 본받을 만 하다. 꾸준함은 예나 지금이나 미덕인듯….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3129 https://www.youtube.com/watch?v=u4KmnynFS-0
제이슨 스타뎀과 제시카 알바의 메카닉을 보고 나서… 캐스팅이….. 유명한 배우들이 나온다. 제시카 알바는 개인적으로 미스캐스팅이 아니였나 한다. 미인이지만 세월은 못 속이는가 보다.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 남자는 머리빨이라는데… 슈트가 참 잘 어울리는 배우다. 머리가 없는 것이 안습이지만….. 몸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다. 에너지가 탄탄한 근육에서 나오는 것 같다, 스토리는 뻔하다. 액션도 뻔하다. 고층 건물의 수영장에 구멍을 내기 위해서 메달려있다. CG인지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완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메달려보라…. 30초 이상 메달려 있기 힘들 것이다. 무난한 액션영화인데 뭔가 좀 허전하다, 아쉽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
한국사를 알고 싶다면…"설민석역사이야기" 최근들어서 역사 영화들이 많이 상영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배경지식에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설민석이란 분이 한국사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강의한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그 열정에 새삼 감탄한다. 이런 양질의 정보를 단기간에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행운일 것이다. 저 배경지식을 쌓이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 했을까? 최대한 제3자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도 맘에 든다… 막연하고 알고있던 것들이 선명해진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xpjExc-ecuoXZ4HEtCrlRy5oX2DnwcW
뱀파이어와 천사간의 싸움을 다룬 영화다. 거기에 늑대인간도 나오는데….. 휴잭맨이 늑대인간으로 잠깐 변신한다. 종교적인 배경지식이 좀 있다면 좀 더 잼있게 볼 수 있다. 액션 영화이며 프랑켄슈타인도 나온다. 전체적으로 시간 때우기에 괜찮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8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