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 2"를 보고나서 참 강인한 여성이다. 물론 액션씬에서 둔한 몸놀림?을 커버하고자 카메라 앵글이 이리 저리 해서 눈이 다소 아프지만 그래도 상당히 건강한 여성이다. 밀라와 시에나가 다소 비슷하게 생긴 것 같기도하다. 어떤 일에는 때가 있듯이 시간이 한 참 지나서 다시 보니 그때의 여흥은 없는 것 같다. 네이버영화 정보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5297
자비없는 복수극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보고나서. 무법천지인 멕시코와 미국 국경 사이의 어느 도시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을 다룬 영화이다. 마지막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서 일가족을 몰살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마치 망설임 없는 킬빌을 보는 것 같았다. 이 한 편의 영화로 멕시코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었다. 네이버영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5466
좀 아쉬운 견자단의 "일개인적무림"을 보고나서 주인공이 견자단인데.... 다소 좀 아쉽다. 볼품없는 또 다른 주인공의 비중이 넘 심한 것 같다. 극중에서는 그 보다 견자단이 부족하게 나온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1명이 도장깨기 형식으로 한 분야의 무술 고수를 찾아가서 때려 죽이는 내용이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견자단한테 도전했다가 총 맞아서 죽는 이야기이다. 뭔가 교훈적인 메시지는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기억에 남는 액션씬도 없다. 네이버영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0322
미국영화 "마션"을 보고나서 마지막 비스무끼리한 부분에 나오는 이런 환호하는 장면.... 전형적인 미국영화다. 요즘 한국영화에도 이렇게 단체 환호 장면이 종종 보이는 것 같긴 하지만.... 화성에서 왕따 당했다가 지구로 복귀하는 한 남정내의 이야기이다. 체력을 키워야 함을 보여준다. 어떤 극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건강과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네이버영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9049
내 무덤 옆에 눕게 해줄께 "인턴"을 보고나서... 잘 나가는 사람들... 그들의 인생은 화려해보이지만 나름대로 고뇌와 고민을 안고 살아감을 보여준다. 나이 많은 인턴사원..???? 과연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열정은 나이와는 상관없다는 그런 상투적인 자기계발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그런 영화가 아닌 것 같다. 여주인공이 죽은 후의 외로움까지 두려워한다. 비디오가 전체적으로 미국 시트콤 같은 분위기가 좀 나는 것 같다. 인간의 나약함과 외로움에 대한 영화이다.
인간은 환경적 동물이다. "크로니클"을 보고나서... 청년 세명이 이상한 곳에서 염력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가정환경이 그리 좋지 못한 주인공이 폭주하면서 결국엔 세드엔딩으로 끝나는 영화이다. 환경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다. 본것과 경험한 것에 의해서 그 사람의 시야가 결정되는 듯 하다. 한정적인 시야를 벗어나기위해 간접경험이 필요하다.
끝가지 포기하지 말라는 교훈의 "더 웨이브"를 보고나서 과거에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물이 들어찬 협곡에 산사태가 일어 났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영화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산사태 감시를 하는 어느 남성과 그 남성의 가족들에 대한 휴먼드라마이다. 산사태로 쓰나미가 발생하고 주인공의 가족들이 생사의 기로에 있을 때.... 각종 재지와 난관을 뚫고 재난현장으로 달려가서 자신의 가족을 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대입해본다. 과연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하고.... 네이버영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2333
견자단의 명연기?를 볼 수 있는 "무협"을 보고나서.... 전체적으로 무거운 영화이다. 무협영화도 아닌 것 같고 탐정영화도 아닌 것 같고... 건질 것이라고는 마지막의 탕웨이가 던지는... "저녁에 봐요" 이 한 마디 뿐이다. 남자라면 약속을 지켜야 함을 한 팔로 증명하는 견자단을 볼 수 있다. 화려한 액션을 원한다면 보지 않는 것이 좋다. 꽃 미남 금성무.... 점점 눈이 튀어 나오는 것 같다. 네이버영화 정보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966
상처입은 이들의 감정 표출 "진격의 거인 자유의 날개"를 보고나서 명작이다. 단순한 애니가 아니다. 삶이 녹아 있다. 배신, 용기, 전략, 우정, 이상, 철학 등등 단순 재미로 접근하느냐 아니면 자신의 삶에 대입하느냐에 따르 다르게 다가오는 애니이다. 한 번 보고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본다면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단순히 거인이 사람 잡아먹는 그런 자극적인 애니메이션이에 그치지 않는다. 진격의 거인 애니 시리즈를 보지 않고 본다면 재미 없을 수 있다. 네이버영화 정보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0805
나루토 아들 "보루토 - 나루토 더 무비"를 보고 나서 무난히 볼만하다. 나루토를 좀 보다가 시리즈가 너무 길어서 이젠 안 보는데... 나루토가 벌써 호카게가 되어 있다. 7대.... 여우로 변해서 이것 저것 신기한 기술 보여준다. 세월이 빠름은 느끼게 해준다.
나만 이상한가?? 노잼영화 "스타워즈 깨어난포스"를 보고나서... 배경지식없이 보니 그리 큰 감흥은 없었다. 폄하할 생각은 없는데.... 육수 줄줄 흐르는 검은 사람,,, 짝퉁 나탈리포트만.... 그리고 기타 등등... 긴 시간 영화를 보며 중간에... 그냥 나갈까?? 요런 생각이 좀 들었다. 네이버영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072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땐 무엇보다 양 옆 그리고 앞에 누가 오는가가 중요한듯하다. 최악의 조합 중 하나였다. 말많은 어린이, 우적거리는 젋은 사내, 그리고 큰 뒤통수를 가진 남자
단편 애니메이션 "라바"를 보고나서... 남자화산, 여자화산의 사랑을 다룬 짧은 애니메이션인데.... 왜 만들었을까?? 제목은 또 왜 라바일까?? A story that takes place over millions of years and is inspired by the beauty of tropical islands and the allure of ocean volcanoes. http://www.imdb.com/title/tt3824386/ 30 August 2014 © 2014 - Disney/Pix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