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본다면 책상과 의자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고심하게 된다. 특히, 자세가 불편해 뭔가 ‘피’가 안 통한다는 느낌이 들 때 더욱 그렇다. 의자는 높은 거 보다는 낮은 게 좋고, 책상의 높이는 키와 알맞는 게 좋다. 막연하게 육감으로 높이를 맞추고 있었는데 이것만 연구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출처: https://blog.naver.com/sunnykm72/222641930374 아주 친절하게 수치로 알려주고 있다. 의자와 책상의 최대 가동 수치는 대부분 고정되어 있어 변경이 어렵다. 의자로 대부분 높이 조절을 하게 되는데 필연적으로 발이 공중에 뜨게 되면서 불편해진다. 모니터 받침대지만 폭이 넓어서 현재 발받침대로 사용 중이다. 발받침대지만 폭이 좁아 현재 컴퓨터 받침대로 사용 중이다...
사고 싶은 거 - 올림푸스 M.Zuiko Digital F1.8 렌즈들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 중이다. E-M1MK2 기존에 니콘 풀프레임 D750을 사용했었다. 사진의 맛은 확실히 니콘 풀프레임이 훨씬 좋다. 하지만, 바디와 렌즈가 무거워서 사용을 안하게 된다. 반면,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는 컴팩트하다. M.Zuiko Digital 렌즈는 일반과 PRO 라인이 있는데 PRO 라인은 DSLR만큼 렌즈가 크다. 그래서 또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결과물은 더 좋다.) M.Zuiko Digital의 일반 렌즈는 작고 아담해서 바디와 연결 시 부담이 없다. 카메라가 작으니 어디 들고 다녀도 덜 쳐다본다. M.Zuiko Digital 17mm F1.8 M.Zuiko Digital 25mm F1.8..
사고 싶은 거 - 탁스 네오 2T 스마트 로라, Tacx® NEO 2T Smart Trainer 여름 철 장마, 겨울 철 한파 시 실내에서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2가지 선택지가 있다. 평로라 스마트로라 평로라를 구매하고 싶지만 소음 때문에 힘들 것 같다. 차선책으로 ‘스마트로라’가 있다. 물론, 단독주택이라면 2가지 선택지 모두 수용이 가능하겠다. 스마트로라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탁스 제품이 끌린다. 그 이유는 조용해서다. https://www.garmin.co.kr/products/intosports/tacx-neo-2t-smart-trainer/ https://www.garmin.com/ko-KR/tacx/ https://www.garmin.com/en-US/p/701670 neo2tsmar..
완벽한 XC 슈즈를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에스웍스 리콘 슈즈라면 선택은 간단합니다. 파워전달, 경량화, 스타일 모두 만족할 것입니다. 에스웍스 리콘 슈즈에는 타협점이 없습니다. 페달에 파워전달을 가로막는 장벽은 없습니다. 고무 재질의 발가락과 발꿈치 부분의 아웃솔로 걷기에 편하고, 고강성 TPU 구조로 뛰어난 안정성과 페달에 파워 전달력이 우수합니다. 완벽하게 개선된 패드록(Padlock™) 힐은 기존보다 더욱 편안합니다. 다이니마(Dyneema™) 소재는 슈즈가 당기는 힘을 받아도 늘어나지 않고 견고히 발을 잡아줍니다. 이 모든 장점이 모여 "모든 파워는 중요하다"는 우리의 모토를 지킬 수 있습니다. 세로 아치와 내반슬 ??지, 중족골 고정 등 당신이 잘 알고 좋아하는 바디지오메트리 기능은 모..
▶ 요약: PC 스피커 좋은 거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다 보니 사고 싶은 게 참 많습니다. 위시리스트에 저장하고 몇 일이 지나 보면 불필요한 게 대부분인데 정말 필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떠오릅니다. PC를 사용할 때 별도의 스피커 없이 모니터 내장 스피커를 사용 중입니다. 거추장스러운게 싫어서 필요하지만 구매가 망설여지는데, 특히 음악을 들을 때 스피커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에이원오디오 AURORA 1 TAKE2’는 크기는 다소 크지만 재질과 가격 그리고 음질이 입맛에 맞아 계속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 기존에는 미우 하이파이 시스템을 TV에 연결하여 사용 중입니다. https://sunghy..
▶ 요약: 한 손 파지가 가능하고 가벼운 이북리더기를 결국 소유하게 된다. ▶주요 내용 리디북스 1세대를 구매 후 리디북스에서 범우사의 전집을 대여 구매 후 꾸준히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리디북스 1세대 제품을 분실하게 되어 킨들 화이트페이퍼와 리디북스 프로로 대체하여 독서를 하는데 흐름이 자주 끊깁니다. 킨들은 텍스트본을 읽거나 원서를 읽어야해서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리디북스 프로는...... 독서라는게 긴 시간 동안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데 리디페이퍼 프로는 무게와 크기 때문에 그것이 힘듭니다. 계속 리디페이퍼 1세대가 생각납니다. 오닉스 포크3같은 범용기도 좋다고하여 관심이 갑니다. 하지만 그래도 리디페이퍼가 땡기는데..... 범용기와 전용기의 결정적인 차이는 접근성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