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줄에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어린 왕자'를 읽고 나서

40 줄에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어린 왕자'를 읽고 나서

 

 

서두 (Front Matter)

  • 표지 (Title Page)

 

 

 

 

 

 

 

 

 

  • 개정 이력 (Revision History)

 

2019년 03월 22일

 

 

  • 그림 (5개 이상) , 표 (5개 이상)

 

 

https://www.cbc.ca/arts/exhibitionists/why-is-the-little-prince-the-most-translated-non-religious-text-ever-a-new-doc-finds-its-heart-1.4930647

 

 

https://medium.com/@litographs/the-little-princes-field-guide-to-creative-living-9006cf927724

 

 

 

본문 (Body)

  • 소개 (Introduction)

이미지는 동화책 느낌이였지만 내용은 철학서에 가까웠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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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를 다시 또 다시 읽고 나서.....

 

 

언젠지 기억은 안난다.  이런 류의 책을 거의 의무적으로 읽어야하는 시기가 유년시절에 있었던 것 같다.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갈매기의 꿈

  • 어린 왕자

 

이 세 권의 책은 확실하진 않지만 비슷한 시기에 한번쯤은 읽은 것 같다.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상당히 교훈적인 내용인 것으로 추측은 되지만 뇌세포에 그 내용이 꽃히진 않았다.  아마도 영원히 그럴 것 같다.

 

 

다시 읽은 '어린 왕자'도 마찬가지다.  그리 이성적이지 않은 사람이지만 현대과학에 뇌가 물들어 있어 추상, 상상, 은유가 바탕이되는 약간은 판타지적 요소가 있는 어린왕자를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 분명히, 나름 정독해서 읽었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어린 왕자(한글판 영문판) 온스토리 세계문학 4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 구계원 옮김 | 온스토리 | 2013년 04월 01일 출간

 

리디북스의 페이퍼로 읽어서 기억에 남을 만한 문구를 메모했다.

 

 

 

 

메모한 문구들

 

49 페이지 : 메아리에게 외롭다고 고백하며 친구가 되어 달라고 하는 부분

57 페이지 : '예를 들어, 만약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겠지.

--> 일체유심조

57 페이지 : '하지만 내 한 송이 장미꽃은 너희들 모두들 합친 것보다 더 소중해. 내가 물을 준 장미꽃이기 때문이야'

--> 관심과 사랑의 중요성

58 페이지 : '보아야만 잘 볼 수 있어.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껍데기가 아닌 내면....  그리고 본질

63 페이지 : '하지만 그 사람들이 찾는 것은, 단 한송이의 장미꽃이나 물 한 모금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말이야....'

--> 57 페이지와 맥을 같이한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

64 페이지 : '하지만 나는 안심할 수 없었다. 여우가 생각났다. 일단 길들여지게 되면 조금은 눈물을 흘릴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것이다......... .'

--> 접촉에서 번뇌가 생김을......

67 페이지 : '별은 너무 멀어. 이 몸을 함께 가져갈 수 없어. 너무 무겁거든.'

--> 결국은 공수래 공수거

 

 

 

요즘 사람들은 길들여지기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 뭐 나 역시 만찬가지지만....

그래도 길들여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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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Conclusions)

짧은 소설이기에 조금만 시간을 내어서 다시 읽을 가치가 충분히 있다.

 

 

 

 

  • 참고문헌 (Bibliography)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저자가 속한 분야

문학가 > 현대소설가>프랑스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ery, 1900~1944)는 1900년 6월 29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앙베리외 비행장에서 처음 비행기를 타보고는 조종사가 되기를 꿈꾸었다. 1921년에 군 복무를 위해 공군에 입대하고 스트라스부르에 주둔하며 훈련을 받은 후 조종사의 길을 걷게 된다. 1923년에 제대한 뒤로 몇 가지 직업을 전전하다가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취직하여 프랑스의 툴루즈에서 세네갈의 다카르까지 우편물을 실어 나르는 일을 했다. 1929년에 첫 번째 작품이며 영화로도 만들어진 《남방 우편기》를, 1931년에 《야간 비행》을 출간하여 성공을 거두는 동시에 페미나상을 수상했다. 1935년에 시문Simoun 기로 파리―사이공의 비행 기록을 세우려고 했지만 리비아 사막에 추락하는 바람에 나흘 동안 사막을 헤매다 구조되기도 했다. 1943년에는 《어린 왕자》 영어판ㆍ프랑스어판을 출간했고, 이듬해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정찰 비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어떤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출간했다. 1944년 7월 31일, 그르노블―안시 지역 정찰 임무를 띠고 마지막으로 이륙했으나 예정된 13시 30분에 기지로 귀환하지 않았다. 바스티아 북쪽 100킬로 지점인 코르시카 상공에서 적기에 피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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