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교훈적인 영화 "미쓰 와이프"를 보고 나서

유쾌하고 교훈적인 영화 "미쓰 와이프" 보고 나서

   

   

   

   

상당히 만든 영화다. "누군가를 사랑해야 행복해진다." 라는 대사가 여운이 남는다. 어쩌면 영화를 맥락이 아닌가 싶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성공에 집착하고 남자를 멀리하는 연우….

   

너무 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한 여자를 … 여자를 지킬 줄 아는 성환…

   

둘의 알콩달콩한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소 황당하고 비현실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감독이 사람 같다.

   

대중이 원하는 바를 거의 전부 들어준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29406

   

   

   

송승헌이 공무원 아저씨로 나오는데…… 후반에는 구청에서 일하는 모습은 정말 평범한 아저씨 느낌이다.

   

갑자기 원빈 아저씨가 생각나네….

   

   

아무튼 생겼다. 몸도 좋고..

   

   

   

엄정화는 …… 세월엔 장사 없다.

   

   

   

엄정화 연기가 상당히 뛰어나다….. 뜨거운 대사도 소화해내고 있다.

   

   

   

삶이 무료하고 의미 없다면 영화를 보길 권한다.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면 어떤 느낌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