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티벳에서의 7년"을 보고나서..

체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티벳에서의 7년"을 보고나서..

   

   

   

어는 노랑머리 외국인과 티벳의 위대한 스승이 달라이라마와의 이야기이다.

   

실화라고 하는데..

   

주인공인 브래드피트가 영화 속에서 고생을 많이 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하인리히 하러라는 남자주인공이 오스트리아에서 히말라야 등반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떠나기 전 아내가 임신을 한 상태이며 이것을 도피할 목적도 있었다.

   

전쟁으로 인해서 히말라야에서 강제로 수용소에 갇히게 되고 수없이 많은 탈출 시도 끝에 결국엔 탈출하여 티벳에서 달라이라마를 만나 그의 비공식적인 스승이 되어 이것 저것 서양문물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고향 오스트리아에 두고 온 아들을 그리워하며…(생판 보지도 않았지만….)

   

삶의 이유가 이제는 얼굴도 모르는 자신의 아들이 되어 버린다.

   

인간의 삶의 진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평화롭던 티벳은 시끄러운 중국에 침공당하고…….

   

하러는 고향 오스트리아로 돌아간다.

   

   

   

서양 역사에 탐험 선구자들이 몇 몇 있다. 그들이 미지의 환경 속에서 어떻게 개고생을 하며 역경을 헤쳐 나갔을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좋은 영화다. 그리 명작도 아닌 듯 하지만 봐두어야 할 영화이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