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아래뱃길을 가다...

자전거를 타고 아래뱃길을 가다...


3번 시도 만에 인천 끝 까지 간 것 같다.   휴....  가는 길에 환경과학원이 나오길래..   멀리 온 것이 실감이 났다.


오늘만 근 70킬로를 움직였다.   기분 좋은 피로가 밀려 온다.


저질 체력이라서 평속이 겨우 20킬로 나온다.  더 나와야 무리와 어울릴텐데...


가는 내내 맞바람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낮에는 햇살이 뜨거워서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와 얼굴 가려주는 마스크는 필수 인 것 같다.


인천항구 인증센터에 사람들이 앉아서 뭔가 의미부여하는게 보인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