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 때 더 멋진 재이슨스테덤의 "메카닉"을 보고나서

혼자일 때 더 멋진 재이슨스테덤의 "메카닉"을 보고나서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그런가.  이 영화도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의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는데.   파트너로 나온 사람과 함께 움직이다 보니..  다소 그런 부분에 대한 액션씬이 없어서 좀 아쉬움이 남는 영화이다.



나이도 많을 텐데..  비록 머리는 벗겨졌지만.  저 나이에도 깔끔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건강한 육체에서 멋진 액션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부럽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스태덤이 살인청부업자로 나오고 일을 깔끔하게 잘 처리하는 것으로 나온다. 음모에 의해서 지인을 살인하게되고 음모를 눈치채고는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지인의 아들과 함께 움직이는데..  그러면서 액션의 강도가 다소 낮아지는 감이 있다.


레옹이 마틸다에게 살인의 기술을 가르치듯  .   스태덤이 지인의 아들에게 살인의 기술을 가르치는 장면이다.  나중에 저 놈이 배신을 때린다.   엄연히 말해서는 배신이 아니라.  자식으로서 할 도리를 하는 것이겠다.



궂이 필요없는 베드신이 들어간 장면이다.  스태덤이 시나리오 작가에게 압력을 가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저 배드신이 나오다가 금방사라진다. 

좋겠다..
마지막 장면이다. ..    음..   차가 아깝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