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

더존강촌캠퍼스를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하철 타고 강촌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가면 되겠네요..


아니면 선릉역인가.... 셔틀버스 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노선과 시간은 관련자에게 문의하시면 될 듯 하네요.

이 방법은 고속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지하철은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들 것 같아서요..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힘들기 매 한가지더군용...


고속버스는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타시면 됩니다.

https://www.ti21.co.kr/


갈때 버스표입니다.

보시면 대충 한시간에 2대 정도 운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좀 다르긴하네용..

강촌버스터미널에서 돌아오는 것도 한 시간에 2대 정도 운행을 합니다.


대충 저기 강촌삼거리 앞에 버스 모양 보이죠??   저기서 내려줍니다.  서울로 돌아가는 길은 그 반대편 버스 정류장에서 타시면 됩니다.


이건 강촌공용버스터미널의 시간표와 요금표...   참 좀 뭐하게도 주먹구식이네용..

저기서 "구의동"이 동서울인데..  그냥 동서울행 달라고 하면됩니다.   카드결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들더군요.

강촌공용버스터미널의 전경입니다.   참..   아담스럽네용..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안에는 사람이 없고.. 밖에서 어떤 분이 장작을 패고 있더군요.   그 분이 관리인인줄 알았는데...  돌아와서 서울가는 표를 끊을 때 보니 다른 분이 창구에 있더군요.

즉, 아예 사람이 없는 시간대도 있는가 봅니다.  ㅇㅇ

동서울로 올라올 때는 표를 끊고 아저씨에게 시간대를 물어보니..   정확하게 언제쯤 온다고 알려주더군요.  이 시간대에 대한 정보는 밖에는 30분 단위라고 퉁쳐져있습니다.

정확한 시간대는 창구의 아저씨에게 문의하세요.


여긴 동서울로 올라올 때 타는 버스정류장입니다.  반대편에 내리는 정류장이 멀리 보이죠??  육교를 지나서 오면되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시내버스와 함께 사용을 하기에....   거의 시외버스들이 잠깐 섰다가 바로 출발을 합니다.

어리버리하면 아예 차를 놓칠 수 도 있는 것이죠..  시간과 확실한 의사표현(택시잡듯이...)의 싸움인 듯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앞에 부천, 그 뒤에 바로 동서울행 시외버스가 와서 까딱하면 놓칠 뻔 했습니다.


이제, 택시를 타야겠네요..   주변에 아무리 둘러봐도 택시도 없고 택시가 머물러 있을 만한 곳도 안 보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리를 건넙니다.   날씨가 좋은 면 정말 운치 있을 듯 하지만....

의외로 강촌 주변의 도로에는 대형트럭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소음이 심하더군요.

다리 건너에 폐쇄된 강촌역이 보이네요..   예전 기차역인데.... 저기를 활용하는 줄 알고 가서 문을 열어보니 잠겼더군요.   이제는 지나가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출사 대상물이 된 곳 같더군요...


폐쇄된 강촌역앞의 기둥을 보니 이렇게 택시 전단지가 붙어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갈 때는 033) 264-4334 번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카드가 된다고 하기에 연락을 했는데...
택시는 오래된 에큐스가 왔는데.. 카드도 안되고 영수증은...
이렇게 과거의 날짜로 찍히더군요.   저 택시만 그런 것이겠지만...   이렇게 나오지 올때는 다른데로 연락하게 되더군요..

참 요금은 7천원이였습니다.   순간 깜놀......    





돌아올 때는 위의 택시로 연락을 했습니다.  정말 카드가 되더군요..   요금은 8천원 정도 였던 것 같네요.

뒷면엔 이렇게 친절하게 강촌 지하철역 시간표가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폐강촌역에서 강촌지하철역까지..  걸어서 대충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걸으면 땀나는 거리가 될 듯 하더군요.

평탄 길에서 강촌 지하철역 가까이 가서는 약간 언덕으로 걸어야 할 듯 하더군요.

여긴 더존의 ....음..  일종의 휴계실이라고 해야하나요???   정문 입구 바로 위에 있는데...   편의점은 패밀리마트...  커피숍도 있는데 영수증을 보니 "미건"이라고 찍혀있네요..

놀라운 건....  원두커피가 단돈 천원이라는 점이였습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싸요?

물으니...

우리는 천원에 팔아요~~~   이러더군요..      이런걸 보고 동문서답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더존 강촌캠퍼스도 서서히 자리가 잡혀가는가 봅니다.  주변 경관이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나름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와보니.   가다 오다 하니.. 상당히 심신이 지치더군요.

그냥, 갈 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올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