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의 "조나 헥스 (Jonah Hex, 2010)"를 보고나서

메간폭스의 "조나 헥스 (Jonah Hex, 2010)"를 보고나서

조나 헥스...   이 영화의 제목은 남자 주인공의 이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인데..

결론적으로는 비추인 것 같다.


조나 헥스 - 10점
지미 헤이워드 감독, 마이클 패스벤더 외 출연/워너브라더스

전체적인 스토리는 남북전쟁이 끝나고 독립 100 주년을 기념하는 미국에서...   예전 남부의 장군이 미국을 파멸로 몰아 넣을려고 하는데..

조나헥스가 그것을 저지하는 내용입니다.

남부 장군의 부하였던 조나헥스는 명예를 위해서...  군인으로서 신념을 갖고 나름 옳은 일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동료들을 배신하는 행위가 되면서..

남부 장군이 조나헥스의 가족들을 몰살 시킨다.


복수를 꿈꾸는 조나헥스는 남부 장군 턴불을 찾아다니지만 턴불이 호텔 화재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복수에 불타는 심적 고통을 억누를 수 없던 조나 헥스는 현상금 사냥꾼이되고...


그런던 중 턴불의 소식을 듣게되고...     턴불을 찾아가며 복수를 진행하는데.....


메간폭스는 그냥 몸을 파는 가벼운 여자로 나오는데.   영화에서 과연 필요한 존재인지 의구심이 드는 역할을 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메간폭스라는 여인을 사전에 몰랐더라도 이 영화에서 뿜어내는 매력과 요염함만으로도 왜 메간폭스인가를 알겠더군요.


전체적으로는 권하고 싶지 않는 영화


조나 헥스 (Jonah Hex, 2010)
요약
미국 | 액션, 스릴러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지미 헤이워드
출연
조쉬 브롤린메간 폭스존 말코비치윌 아네트   더보기
줄거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안티 히어로물. 상처투성이의 험악한 얼굴을 가진 현상금 사냥꾼 조나헥스가 서부를 누비며 악당을 물리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