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 액션영화 "언디스퓨티드 3: 리뎀션" 진정한 전사를 가려라~~~

강력추천 액션영화 "언디스퓨티드 3: 리뎀션" 진정한 전사를 가려라~~~


이 영화는 시리지 전 2편을 봤는데... 기억에 나는 것은 2편 째였나...흑인 복서가 유리 보이카의 다리를 분질러서 이기는 장면이였다..

2편에서 유리 보이카의 화려한 몸놀림과 액션때문에..보이카가 주인공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3편에서는 유리 보이카가 주인공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전 세계 교도서에서 싸움 좀 한다하는 싸움꾼들을 한 곳에서 모아 놓고 일대일 토너먼트 격투를 벌이는 것이다.

보이카는 다리 부상으로 기존 교도소에서 화장실 청소로 근근히 생활하다가 남들 몰래 재활훈련?을 하여 실력을 인정 받게되어서 대회에 참가한다.

우승한 이는 석방이라는 조건이지만 이 대회 자체가 노름꾼들의 장난이였다.

장난이라는 것을 알지만 보이카는 끝까지 격투에 참여한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자신의 진정한 투사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싶기 때문이다.
언디스퓨티드 3: 리뎀션
감독 이삭 플로렌틴 (2010 / 미국)
출연 스콧 애드킨스,마이켓 섀넌 젠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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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보이카 역할의 스콧 애드킨스가 연기를 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대사가 극히 적은 편이다.

대사도 짧은 편이고....

스토리가 초반과 중반에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마지막에는 정말 영화같은 결말로 끝난다.

마지막의 유리 보이카의 해맑은 미소와 자유를 찾아서 절뚝거리면서 뛰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려하면서도 실사에 가까운 액션을 좋아하는 이라면 반듯이 보라고 강력추천하고 싶다.




재활중인 주인공

수감 중인 교도소의 최고 파이터를 간단하게 누르고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는 권한을 획득

세계대회에서 지인으로 되어 버리는 경쟁자 흑인

북한 출신으로 나오는 이....이 남자의 액션을 보면서...태권도를 적절히 사용해도...유럽인들이 빠른 몸놀림을 가지고 있으면 실전에서는 좀 어렵겠다는 것을 실감하게된다.

보이카의 최종 상대자..이 남자도 정강이 뼈가 부러져서 패배한다

토너먼트에서 진 사람들은 총살을 당한다...

지인이되어 버린 흑인을 탈출시켜주는 장면

우승하고도 총살을 당하게 생긴 보이카....

배당을 두둑이 챙겨서 유유히 자유를 찾아서 질주?하는 보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