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달의 무협만화 "하오천하" 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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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의 무협만화인 "하오천하"는 전12권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단 권수가 많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군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무시받고 천대받는 하오문이라는 곳에서 불세출의 기재가 무림을 휩쓸고있는 천왕성이라는 곳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런 무협시리즈가 그렇듯..

그 출생의 비밀이 또 있는 것이지요.



코믹적인 요소는 그리 많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무난한 스토리 전개라고나 할까요.






전체적인 스토리.

천왕성이라는 무림의 독보적인 집단이 있었는데... 

천왕성주에게는 2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염청후
담군옥

차기 천왕성주를 비무를 통해서 선발할려고 했는데 염청후가 비무 전날 기습을 통해서 담군옥에게 내상을 입히게됩니다.

그래서 천왕성주는 염청후가 되고...

담군옥은 복수를 위해서 도망자의 신세에도 태황대법이라는 신비한 대법으로 부녀자를 겁탈하여 아이를 낳게하는데..

그 아이가..주인공인 능운비입니다.

아래는 부자 지간를 나타낸 것입니다.

염청후 - 염무
담군옥 - 능운비

능운비의 어머니는 황족 출신이였지만 하필 시집가는 날 담군옥에게 겁탈을 당했기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게되고 객사를 하게됩니다.  능운비는 하오문이라는 집단에 보살핌을 받고 하오문의 소종사라는 지위에서 하오문도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재미나게? 생을 보내고 있던 찰라.

천왕성추 염청후는 능운비가 태황대법으로 태어난 사람이란 것을 알게되고 추살령을 내립니다.

결국엔 염무에게 잡힌 능운비는 불귀도라는 감옥에 갇히게되고 거기에서 기연을 얻어서 탈출하게되고..

탈출 후 엄청난 무공과 아버지를 만나서 결국엔 복수한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사마달의 "하오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