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펀드정보, DFM Weekly (5월 18일자)

유가상승의 수혜 원자재ㆍ러시아펀드

펀드 수익률 : 국내주식형 안정세 & 일본ㆍ러시아펀드 상승

- 국내증시는 코스피지수 1400pt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다소 확대된 흐름이었다. 주간 미국시장에서 은행의 자금조달과 GM의 파산보호신청에 관심이 쏠리며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증시는 미국증시와 동조화된 흐름을 보였다. 한편 외국인의 일시적인 매도세 전환으로 코스피지수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코스닥지수는(14일기준) 10일연속 상승하며 재차 연중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에는 ‘중소형주펀드’가 다수 포진했다.

- 해외증시는 지역별로 차별화 되며 일본(3.6%)과 이머징유럽(6.9%)펀드의 수익률이 높았다. 특히 이머징유럽펀드의 성과는 배럴당 58달러를 상회한 국제유가와 달러약세의 수혜를 받은 결과로 판단된다. 한편 최근 상승폭이 높았던 중국 및 브라질을 중심의 이머징펀드 수익률은 일간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주간단위로는 안정적이었다. 러시아펀드의 수익률이 주간 9~11%, 섹터펀드에서는 ‘금펀드’가 주간 8%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펀드 Flow : 해외주식형펀드 유입규모 증가
- 국내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 유출로 전환되었다. 실질자금이 주간 930억원 유출되며 지난주의 약 240억원 유입에서 차익실현 또는 손실보전으로 판단되는 연초이후의 흐름으로 복귀했다. 한편 주식형이외의 채권형 및 MMF에서는 유입이 있었으나 전반적인 규모는 미미했다.

- 해외펀드에서는 브라질 및 중국으로 실질자금이 867억원(설정액은 1,420억)
증가되며 연초이후 최고수준으로 유입되었다. 특히 BRICs 국가펀드
뿐만아니라 금융ㆍ금ㆍ원자재 등 섹터펀드로의 투자증가는 금융위기극복ㆍ
유가 상승ㆍ달러약세에 대한 투자전략적 대응이며 해외주식형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선택의 결과로 판단된다.

기준일 : 2009-05-19 (3개월순)
신한프레스티지코리아테크증권2[주식]
1.45 7.50 38.94 63.79 -9.29 주식형
신한프레스티지코리아테크적립식증권1[주식
1.46 7.57 38.44 62.47 -10.31 주식형
유리Growth&Income[주식]
-0.85 7.96 35.89 51.26 -26.18 주식형
유리스몰뷰티[주식](C)
2.03 8.61 32.31 50.29 -11.35 주식형
트러스톤칭기스칸[주식형](A)
-0.71 6.50 31.55 53.88   주식형
기준일 : 2009-05-19 (3개월순)
신한더드림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1[주식](A)
-1.18 12.43 68.69 46.82 -68.34 주식형
신한더드림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1[주식](C-
-1.20 12.38 68.49 46.42 -68.54 주식형
신한봉쥬르러시아증권자(H)[주식](A1)
-0.85 11.54 56.34 38.29 -61.48 주식형
신한봉쥬르러시아증권자(H)[주식](C-e)
-0.86 11.49 56.16 37.94 -61.60 주식형
신한봉쥬르러시아증권자(H)[주식](C1)
-0.87 11.46 56.06 37.69 -61.90 주식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