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광목 잠옷 구매 및 착용 후기

 
 
▶ 요약: 상상 했던 그대로다. 광목 소재가 피부에 닿는 또는 닿지 않을 듯 닿을 듯한 느낌 적인 느낌...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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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날 몇 일 잠옷 검색을 하다 구매했다. 
우연히 ‘소창수건'이란 것을 알게 되면서 비슷한 소재의 잠옷을 검색하다 구매했다. 
 
기존에는 인견 소재의 잠옷을 입었는데, 소재 특성 상 점점 늘어나면서 종국엔 입을 수 없을 정도로 흐물거린다.
실크 소재의 잠옷과 폴리에스터 소재의 잠옷을 찾아 봤는데, 마땅히 느낌이 가는 제품이 없었다.
 
광목 잠옷 선택 시 색상도 고민하게 되는데, 최근 올리브색에 꽃혀 카키색으로 구매 했다.
 
허리 밴딩은 부들부들 하지 않아 처음 착용하면 다소 이질감이 있다. 좀 지나면 느끼지 못한다.
 
 
 
세탁 후 다려서 입으니 뭔가 더 좋은 느낌이다.
 
다리 길이는 70cm 구매 했다.  딱 맞다.  통이 넓어서 참 편하다. 편한 정도가 아니다 어떨 때 나체로 있는 듯 한 느낌이다.
 
 
실제 입고 취침을 해보니 윗 단추 하나는 풀고 자는 게 더 편했다.
단추는 따로 풀지 않아도 바로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목 부분이 넓다. 
 
소재 특성 때문에 처음 목 부분도 까끌한 느낌이다. 시간이 지나면 느끼지 못한다.
다리미로 다려서 입으니 정갈한 느낌이 난다.
 
 
 
상체 땀이 나면 맨살에 땀이 나는 느낌이다. 그 만큼 옷이 피부에 닿아 있지 않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장ㆍ단점이 있겠다.
 
실제 입고 자면 잘 때는 편해서 별로 이질감이 없다. 세탁을 하면 할 수록 좀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수작업으로 제작 된 제품이다. 장기적으로 단종 되지 않을까 한다. 
 
 
간편한 세탁방법
 
린넨은 사용할수록 내구성이 좋아지는 섬유이므로 올바른 세탁 방법을 사용하면 변형 없이 오래 입으실 수 있습니다.

1. 미지근한 물에서 손세탁이나 세탁기 울 코스(중성세제)로 가볍게 세탁하기
2. 손으로 물기를 약하게 짜기
3. 옷을 펼쳐 그늘 건조하기

- 기계로 탈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물에 오래 담가 두지 않습니다.
- 표백제를 사용하면 옷이 훼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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