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타키온 PD PPS 123W 보조 배터리 카페 시뮬레이션

 
 
▶ 요약: 40%에서 시작 해 70%에서 끝났다. 약 50분 소요, 즉 외부에서 최소 2시간은 사용 가능하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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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타키온 보조배터리를 구매했다. 테스트를 위해서 100% 충전을 했다.
엘지그램 16인치 노트북은 자연 방전이 되기 때문에 대충 40% 남아있을 때 충전을 시도했다.
 
부하 발생을 위해서 백그라운드로 각종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실제 업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구동했다.
아울러, 사진 수정 작업도 병행했다.
윈도우 자체의 검색 색인 작업 시 전력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배터리로만 사용 할 때 는 색인 서비스를 중지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시작 시각: 오후 11시44분
노트북 배터리: 40%
 
부하 발생을 위해서 라이트룸 작업을 지속적으로 했다. 
 
함께 구매 했던 클레버의 제품들이다. 보조배터리는 3가지 중 선택한 것인데 현시점에 2만 용량 중엔 대안이 그리 많지 않다.
240W 충전케이블은 손잡이 마감과 케이블의 부드러움 부분이 다소 아쉽다.
20W 충전기는 여행용으로 구매했는데 55그램으로 가볍고 사용하기 무난하다.
추후 멀티 포트 고속충전기를 구매할 예정이어서 미리 아이폰 충전 케이블도 함께 구매했다.
아이폰 충전케이블은 240W C타입 충전 케이블 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손잡이 부분이 단선 되지 않는 구조다. 아울러 사용 후 돌돌 말 때 형태가 유지되는 약간의 탄성이 있다.
 
반면 C타입의 240W 충전케이블은 손잡이 부분이 자주 사용하면 단선이 발생할 수 있다.
케이블의 본체도 구불구불한 재질이다. 다시 돌돌 말 때 원래 형태 유지가 안된다. 반면 룩스핏의 케이블은 원래 형태가 유지된다. 무게도 살짝 룩스핏이 가볍다. 룩스핏은 100W 지원 케이블이다.  케이블은 스페을 떠나서 사용감은 룩스핏이 더 좋아 보인다. 
 
여행용 충전기로 구매한 20W 충전기는 케이블이 동봉 되어 있지 않다. 전에 구매한 플레오맥스의 동봉케이블이다. 아이폰 충전 어뎁터가 있어서 케이블 하나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편하다. 실제 충전도 잘 되는 것을 확인 했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은 저렴한 대부분의 USB-C 타입은 충전과 데이터 전송만 지원하고 비디오 신호는 대부분 전송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구매 시 반드시 명시 된 케이블로 구매해야 한다.
 
 
전자기기에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은 흡음테이프로 마감해서 사용하고 있다. 마찰력이 생겨서 충전기 같은 경우 콘센트나 멀티탭에 넣고 뺄 때 상당히 수월하다. 
흠집이 많이 발생하는 재질과 케이블의 경우 단선이 발생 할 수 있는 부분에 흡음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 저기 자주 사용 되기 때문에 거의 필수 제품이다.

플레오맥스 보조배터리는 흠집이 자주 발생하는 재질이 아니어서 굳이 감지 않았다. 반면 클레버타키온 보조배터리는 알루미늄 재질인지 바닥에 긁히는 소리가 난다. 두 줄을 감았다. 실제 사용 해 보니 하단 부분이 바닥에 자주 닿아 하단 부분에 추가로 감았다.
바닥에 놓았을 때 마찰도 없고 흠집도 안 생기고 조용하다. 
 
현재시각: 12시 03분
노트북 배터리: 52%
보조배터리: 58% 여유 
 
운영체제 메모리에 프로그램들이 모두 탑재 되면 전력 사용량이 낮아진다. 초반에 프로그램 구동 시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클레버타키온 보조배터리는 자체 충전을 하면서 다른 장비의 충전도 가능하다. 상당히 편리한 기능인데 실제 나에게 필요 없는 기능이다. 어쩌다 외부에서 급하게 노트북을 사용 할 때만 사용할 목적이기 때문이다.
 
보조배터리 50% 남았을 때 노트북이 15% 정도 충전되었다. 대충 산출적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30% 정도 충전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실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모두 구동한 상태기 때문에 실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
 
보조배터리 구매 시 동봉 된 100W 충전케이블이다. 사용 해 보니 비디오 신호는 지원하지 않는다. 
 
 
보조배터리는 200그램이 적당하다. 그 이상은 휴대에 부적합하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충전하려면 어쩔 수 없이 현 시점에서는 2만 이상의 용량 배터리를 사용해야 하는 것 같다.
 
실제 1만 용량으로는 고속 충전이 된다 해도 10% 정도 밖에 충전이 안 될 것 같다. 
실제 원했던 제품은 플레오맥스 정도의 무게와 용량에 고속 충전이 지원되는 모델이였다. 
사람은 적응을 잘 해서 10% 정도만 충전이 된다면 그에 맞게 빨리 일을 끝내려 할 것이다.
 
현재시각 12시14분, 보조배터리 32% 여유, 노트북 60% 충전 상태 
 
아라뱃길의 계양대교 부근이다. 저녁 식사 후 소화라이딩으로 가끔 방문하는 곳이다.
한 바퀴 돌고 오면 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먹게 된다.
 
계양대교 2층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강을 건널 수 있다. 그래서 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휴대폰은 안드로이드폰만 사용했었다. 지금도 구글 픽셀 1세대를 사진 백업용으로 사용 중이다. 픽셀은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실제는 사용을 못하고 있다. 픽셀 1세대는 오래 사용하면 100% 배터리 때문에 고장난다.
 
안드로이드폰만 사용한 이유는 백그라운드 앱 실행과 파일동기화 때문이였다. 주요 파일을 PC와 폰 간에 클라우드 동기화 프로그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이런 장점 때문에 크래킹 공격에도 취약하다. 겸사 겸사 아이폰으로 갈아탔다.
 
지금은 다시 안드로이드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 통화 녹음 부분이 가장 아쉽긴 하다.
 
아이폰SE 1세대를 처음 사용했는데 오히려 사이즈가 작다보니 다른 용도가 아닌 폰이라는 용도에 더 집중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다, 외근 시 느린 앱 구동과 작은 화면 때문에 폰 기능이 아닌 모바일 기기로써의 기능은 수명을 다 했다는 것을 느꼈다.
사용 경험이 좋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변은 아이폰SE2 로 가게 되었다.
 
아이폰SE2를 사용하면 할 수록 아이폰SE의 작은 사이즈가 생각 난다. 
다시 아이폰SE 사이즈에 성능만 좋게 나온다면 그 폰으로 구매하고 싶다. 업무용으로 폰의 앱을 구동하는 일은 어쩌다 가끔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현재시각: 12시 24분
보조배터리: 10%
노트북 배터리: 67%
 
 
저번 주 청계산 등산을 했다. 하산 길에 마주한 들꽃이다. 봄은 가을과는 다르게 식물에서 생기가 느껴진다.
 

 

 
 
 
 
현재시각: 12시 32분
배터리: 0%
노트북배터리: 70%
 
시작 시각: 오후 11시44분
노트북 배터리: 40%
 
결론
클레버타키온 144W 2만 배터리로 엘지 그램16인치 노트북 약 20% 충전 가능
충전시간: 48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