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펀딩 티타늄 부스터 안경 구매 후기

 

 
 
▶ 요약: 첫 경험이 좋았다고, 두번째도 그럴 것이라는 법은 없다.
 
▶주요 내용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디즈에서 펀딩으로 기존에 안경을 구매했었다. 노즈아이에어 , 노즈아이 후기
무난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 때문에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했다. 
 
음주를 하다 어디 선가 벗어두고 챙기지 못해 분실했다. 와디즈에서 검색을 하다 비슷한 티타늄 안경을 펀딩하기에 펀딩해서 오랜 시간후 받았다.
 
노즈아이 안경
 
 
부스터 안경
 
 
언듯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안경 알 아랫부분의 라운드 처리에서 차이가 난다. 노즈아이는 동그랗게 마무리했고 부스터는 약간 처지게 디지인 되었다.
이 처진 부분 때문에 약간 맹하 게 보일 수 있다.
 
모델 착용 샷을 보면 여성의 핏이 리얼한 핏이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계속 바라보면 뭔가 트렌디한 느낌도 난다.
단, 계속 봐야 한다는 것이다.
 
디자인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노즈아이보다 품질은 좋다. 마감도 우수하다.
무게는 측정하지 않아도 노즈아이가 더 가볍다. 가볍기에 한 손으로 안경을 벗으면 시간이 지나면 안경테 수평이 틀어진다.
아마도 테가 얇은 모든 안경이 그럴 것이다.
 
안경 알 하단 디자인은 ‘라운드 쉐입'인가 보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지는 않은 것 같다.
거울 속의 나를 계속 쳐다보면 어느 순간 안경이 어울린다. 참, 마법 같은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인이나 타인은 나를 처음 본다면 안경이 어색하다고 느낄 것이다.
 
안경은 매우 편하다. 라운드쉐입만 아니였다면 여기 저기 좋다고 입소문 냈을 것 같다.
 
안경딱이 천을 하나 더 받았다. 여러 번의 이벤트에 참여한 결과다.
 
 
품질보증도 된다. 
 
안경 케이스도 좋다. 저렴한 플라스틱이 아니다.
 
기본 안경알은 자외선과 전자파가 차단되는 알이다.
 
https://sunghyun.kr/9471, 다비치안경에서 구매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후기
 
눈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예전에 구매한 다비치안경의 블루라이트 안경과 비슷한 느낌이다.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살짝 눈이 시린 느낌이 있다.
 
렌즈 알이 기능성이기에 때문에 안경점에서 도수 알로 변경 없이 당분간 착용해볼 요량이다.
 
 
안경의 전체적인 품질과 마감도 우수하다. 
노즈아이 제품이 뭔가 탄성과 탄력이 강한 제품이였다면 부스터 안경은 견고하고 약간, 클래식한 멋이 있다.
 
 
 
어색한 첫 인상을 뒤로 하고 적응이 끝났다. 메인 안경으로 착용하고 있다. 
 
쿠팡에서 티타늄안경으로 검색하니 저렴한 다양한 제품이 노출 된다.
온라인은 착용 할 수 없는 점이 참 아쉽다. 
오프라인에서는 착용해보고 쳐다도 안 볼 제품을 온라인에서는 디자인이 이쁘기에 구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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