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생폰 느낌 나게, 초슬림 케이스 ‘끼움' 사용 후기

 
 
▶ 요약: 아이폰 생폰 느낌 난다. 하지만, 좀 더 얇았으면 좋겠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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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움에서 zero3라는 아이폰 케이스를 구매했다. 두께가 0.8mm라고 한다. 상당히 얇다. 그러나 실제 사용 해 보니 좀 더 얇아도 좋겠다.
어차피 이런 케이스는 낙하 시 휴대폰을 보호 하지 못한다. 생활 흠집만 보호 가능하다.
 
구매 목적 자체도 기존에 사용하던 UAG케이스가 튼튼하긴 한데 두께가 너무 두꺼워 장시간 파지 시 매우 불편하여 끼움 제품을 구매했다.
초슬림 휴대폰케이스를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제품이 나오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주기적으로 광고가 노출 된다.
zero3을 선택 한 이유는 두께가 얇고 변색이 안 된다기에 구매했다.
 
 
끼움 제로03 장점
  • 얇다.
  • 지문이 안 묻어 난다.
  • 슈어 외부 마이크가 장착 될 정도로 얇다.
  • 변색이 안 된다.(이건 장기간 사용 해 봐야 알 수 있다.)
  • 유격이 없다.(향후 탈착을 거의 하지 않아야 유지될 것이다.)
 
끼움 제로03 단점
  • 새끼손가락이 전원 충전부에 위치하게 되는데 가끔 쓸리는 소리가 난다.
  • 좀 더 얇았으면 좋겠다.
  • 그 외 딱히 없다.
 
기존 UAG케이스 사용 후기: https://sunghyun.kr/10233
  • 상당히 견고하다.
  • 매우 두껍다.
  • 튼튼하다.
  • 하지만, 너무 두꺼워 장시간 사용 시 손아귀가 아프다.
  • 슬림한 케이스 찾게 된다.
  • 폰을 잘 떨어뜨리지 않는 사람은 다른 케이스가 더 좋을 듯 하다. 
 
 
홍보 문구처럼 정말 생폰 느낌 난다. 처음에는 못 느낀다. 사용 하면 할 수록 생폰 느낌이 나는데 특히 테두리가 한 손에 들어올 때 그런 느낌이 난다.
 
PP소재 때문인지 새끼 손가락이 휴대폰 전원 충전 부분을 지지할 때 쓸리는 소리가 난다.
끼움 케이스 중 가장 슬림하다. 
 
 
기존 사용 하던 UAG아이폰케이스다. 튼튼하다. 
아이폰, 케이스, 외부카드케이스, 거치대, 카드2장 무게가 229그램이다. 거의 300그램이다. 
장시간 사용하니 손목이 아플 정도다. 자연스럽게 계속 슬림케이스를 갈구하게 된다.
 
 
끼움 케이스 장착을 위한 준비물들이다. 링케카드케이스는 매우 만족도가 높아서 총 3개를 구매해서 사용 중이다.
 
케이스마다 붙혀서 사용하니 3개 구매하게 되었다. 무게는 좀 있지만 넣고 빼기가 상당히 편리하다.
 
케이스 장착 모습이다. 언 듯 보면 케이스 하지 않은 것 같다.
 
케이스를 하면 장착이 안 되던 슈어 아이폰 마이크도 장착이 된다. 와우......
 
기존 아이폰SE의 일반적인 케이스와 비교 샷이다. 아이폰SE 케이스는 슈어 마이크 장착을 위해서 연결 부위를 절단 했다.
끼움 케이스는 절단 없이 바로 장착이 된다.
 
UAG케이스 장착 무게 : 229그램
끼움케이스 장착 무게: 183그램

약 46그램 감량, 헉 생각보다 감량이 안되었다. UAG가 덩치만 컸지 무게가 별로 안 무거웠나 보다. 약 50그램 정도의 차이가 이렇게 나 나다니..
 
휴대폰 보호는 안되지만, 상당히 만족한다. 사용 경험이 상당히 올라갔다. 
 
 
 관련 링크
 
 끼움 zero03 구매 가능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