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기부금으로 상주 곶감 구매 후기

 

 
 
▶ 요약: 고향사랑이음에서 1만원 기부하면 3만원 상당의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배송비 무료)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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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터 ‘고향사랑이음'이란 기부제도가 생겼다. 
거주기가 아닌 다른 지차체에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라는 취지다. 일본이 먼저 이런 제도를 시행한 것 같다.
기부를 하면 연말정산 시 10만원 이하는 100%로 돌려준다. 게다가 포인트를 3만포인트 주는데 현금처럼 지역사회의 답례품 구매가 가능하다.
상식으로 10만원을 다시 돌려주는데, 이게 기부가 맞는지 모르겠다. 정부 세금으로 지역사회를 대신 지원해주는 방식인가???
구조를 보면 10만 이상 기부했을 때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답례품으로 지역 특산물을 3만포인트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배송비가 무료다.
 
 
 
‘정치자금 기부금 연말정산’과 다르게 별도로 영수증을 제출 할 필요가 없다. 기존에는 정치자금 기부를 했었는데 영수증 챙기는 게 솔직히 번거롭다.
 
겸사겸사 기부를 했다. 곶감을 좋아해서 상주시로 기부를 진행했다.
 
해당 지자체를 선택하고 기부를 하면 온라인 계좌 이체로 바로 이체가 가능하다.
 
 
 
포인트로 ‘상주곶감’을 신청했다. 3만포인트에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다. 이런 부분은 경우의 수가 잘 반영 되어 있다.
상당히 괜찮은 제도다. 꾸준히 잘 유지되길 바래본다.
 
구글 캘린더 일정에 년간 일정으로 등록했다. 매년 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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