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해수욕장 근처 카페 ‘더 파란' 방문 후기

덕산해수욕장 근처 카페 ‘더 파란' 방문 후기 
 

 
 
▶ 요약: 커피 투 샷으로 진한게 맛있다. 한 쪽은 바다 뷰도 가능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카페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눈치 없이 좋은 공간에서 쉴 수 있어서겠죠.
 
덕산해수욕장에 ‘덕봉산탐방로'가 생겨서 겸사 겸사 방문한 곳입니다. 원래는 ‘카페 여유'란 곳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람도 많고 음악도 너무 시끄러워서 가는 도중에 ‘더 파란 카페'가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더 파란 팬션'이 주력이고 함께 운영하는 카페로 보였어요. 팬션과 카페가 같은 건물에 있어요. 덕산해변과 맹방해변은 별로 즐길거리가 없는데 덕봉산해안탐방로와 캠핑장이 있어서 그나마 머무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카페 2층의 바다 뷰 모습이에요. 한 쪽만 바다를 볼 수 있는데 그 마저도 가려져 있죠. 대신 앞 집 지붕이 파란색이어서 묘하게 어울립니다.
 
 
주인장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가 봐요. 소품도 보이고 귀여운 조형물도 있더라구요.
 
 
커피는 진하게 마시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옛썰 하니...... 투샷으로 타준 것 같아요. 
진한 게 커피 맛 좋더라구요. 
 
 
 
건물 전경이에요. 팬션과 카페를 하려고 지은 것 같아요. 전면부와 측면에 외부 테라스가 있어요. 측면은 추울까봐 비닐 돔 같은 것으로 해두었더라구요.  1층엔 테이블이 하나 있구요. 저는 2층에서 잠시 머물렀어요.
 
 
바로 근처에 ‘카페 여유'가 있어요. 1층에 위치하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구조인데 차량 때문에 탁 트인 모습은 아니에요. 2층이면 더 좋았을 듯 
 
‘더 파란 카페' 2층 내부 모습이에요. 공간은 좁은데 배치가 좋아서 그렇게 좁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복실한 고양이 모형, 꼬리 디테일 살아있네요.  귀염귀염
 
전면의 테라스인데, 카페 보다는 팬션 고객을 위한 공간 같아요.
고기 구워 먹으면 맛 날 듯
 
 
커피 한잔 하러 방문하기 무난한 곳이에요. 
아메리카노 4천원 하더라구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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