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원두 추천, 커피상사 블렌딩 ‘봉급받는날’ 구매 및 시음 후기

1kg 원두 추천, 커피상사 블렌딩 ‘봉급받는날’ 구매 및 시음 후기 
 

 
 
▶ 요약: 첫 맛은 약간 시고, 끝 맛은 없다. 깔끔하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평소 커피를 직접 내려서 마시는데요. 그래서 원두를 매월 1kg 구매하고 있습니다. 
 
하루 2번 매일 커피를 마시면 대략 한 달에 1kg 의 원두가 필요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에스프레소로 마셨는데 건강 때문에 종이로 거르는 드립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루왁커피에서 매번 구매를 했는데 다른 맛은 느껴보고자 ‘커피상사'에서 구매를 했죠.
 

원두: 커피상사, https://link.coupang.com/a/Hvj4h
그라인더: 바라짜 바리오(단종 됨), 바라짜 그라인더들, https://link.coupang.com/a/Hvklm
원두보관: 프리파라 진공 원두보관 밀폐용기 EVAK 라지, https://link.coupang.com/a/HvjKT
더블월 머그: 강타이 600ml, https://s.click.aliexpress.com/e/_De29XIJ
스틸 드리퍼: 소 사이즈, https://s.click.aliexpress.com/e/_DlpIq6B
 
원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모두 구매가 가능한데, 쿠팡이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아 쿠팡에서 구매를 했죠.
 

 
제조일에 주문일에에요. 주문과 동시에 로스팅을 하는가 봅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저는 베트남 원두만 아니라면 질보다는 양이 우선입니다.
 
 
맛 도입부에 신맛이 아주 살짝 납니다. 그러다 갑자기 끝맛은 사라지는 깔끔한 맛입니다. 
 
사라지 듯 없어지게 한 맛이 ‘단맛'이였나 보네요. 
 
 
저는 드립커피도 더치 분쇄도로 분쇄를 합니다. 거칠게 하면 너무 빨리 물이 내려오더라구요.
 
카페인을 충전하는게 주 목적입니다.
 
 
원두 알갱이입니다. 블랜딩이다 보니 원두가 고르지 못합니다.  맛은 좋습니다.
 
 
지금은 단종 된 바라짜 바리오, 바라짜에 저렴한 그라인더 성능이 좋기로 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그라인딩 시 분쇄도 조절버튼이 경우에 따라 자동으로 내려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드립커피 분쇄도입니다. 가늘게 사용합니다. 루왁커피 사용할 때 분쇄도 그대로 하니 너무 가늘어서 다소 굵게 조절 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드립퍼와 더블월 머그잔 600ml,
세척의 편리함 때문에 그냥 철로 된 드리퍼 사용합니다.
 
 
그라인더 호퍼에 꽉 채우고 남은 용량입니다. 저렇게 용기 3개에 담으면 1kg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철 드리퍼는 랜덤으로 물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맛도 일정하지 않죠. 베트남 원두만 아니라면 저는 맛은 크게 상관 안합니다.
베트남 원두는 헛구역질이 나서 이젠 절대로 구매하지 않습니다.
 
 
 
드립 후 시음을 해봤습니다. 첫 맛은 좋은 원두 특유의 신맛이 살짝 나다가 갑자기 끝 맛이 사라집니다. 깔끔함이 은은하게 남습니다.
여기에 물 더 넣고 얼음 넣고 차게 또는 미지근하게 해서 마십니다. 그러면 처음 맛 본 그런 맛은 전부 사라집니다.
 
카페인 충전이 목적이라 별 상관 없습니다. 
 
 

원두: 커피상사, https://link.coupang.com/a/Hvj4h
그라인더: 바라짜 바리오(단종 됨), 바라짜 그라인더들, https://link.coupang.com/a/Hvklm
원두보관: 프리파라 진공 원두보관 밀폐용기 EVAK 라지, https://link.coupang.com/a/HvjKT
더블월 머그: 강타이 600ml, https://s.click.aliexpress.com/e/_De29XIJ
스틸 드리퍼: 소 사이즈, https://s.click.aliexpress.com/e/_DlpIq6B

 

#원두 #커피상사 #블렌딩 #시음후기 #원두후기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입니다. 제품 링크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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