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 - 리디북스 리디페이퍼 라이트

 
▶ 요약:  한 손 파지가 가능하고 가벼운 이북리더기를 결국 소유하게 된다. 
 
▶주요 내용
리디북스 1세대를 구매 후 리디북스에서 범우사의 전집을 대여 구매 후 꾸준히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리디북스 1세대 제품을 분실하게 되어 킨들 화이트페이퍼와 리디북스 프로로 대체하여 독서를 하는데 흐름이 자주 끊깁니다.
 
킨들은 텍스트본을 읽거나 원서를 읽어야해서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리디북스 프로는......
 
독서라는게 긴 시간 동안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데 리디페이퍼 프로는 무게와 크기 때문에 그것이 힘듭니다.
계속 리디페이퍼 1세대가 생각납니다.
오닉스 포크3같은 범용기도 좋다고하여 관심이 갑니다. 하지만 그래도 리디페이퍼가 땡기는데.....
 
범용기와 전용기의 결정적인 차이는 접근성에 있습니다. 킨들은 광고 버전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북리더기를 오픈하고 바로 읽던 곳에서 시작하는 것과 한번 더 어떤 동작이 필요한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리디북스 리디페이퍼 1세대는 느리고 버그도 있습니다. 그러나 독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즉, 다른 잡념 없이 독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중고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다시 관심이 가는 이유입니다.
리디페이퍼 1세대도 기본과 라이트로 나누어지는데 선명도에서 차이가 있네요.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스펙입니다. 무게가 190그램입니다.  선명도는 한 화면을 계속 보다보면 적응이 됩니다. 그러나 무게와 크기는 적응이 안됩니다. 자세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죠.
 
리디페이퍼 1세대와 프로 모델의 비교인데,
프로 모델이 크기 때문에 만화를 실제로 볼 수 있다면 괜찮은 제품인데 실제 만화를 볼 수가 없습니다.
분할 기능이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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