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 영화 리뷰

경호원, 영화 리뷰
 
 
 
 
 한 줄 평:  가까운 지인이 수수한?하게 연기한 듯 한 영화
 
 명대사: 기억에 남는 대사가 없다.
 
 삶의 교훈
  • 가까운 지인을 조심해라.
  • 이별의 아픔은 새로운 인연으로 잊을 수 있다.
  • 유전자는 타고나는 것이다. 현실을 받아들이자.
 
 경호원, 등장 인물
 
수한 역: 강석철
예진 역: 유예빈
태영 역: 지혜인
 
경호원, 줄거리
 
훨칠한 키와 나름 전투력을 지닌 남자, "수한"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태영", "진철"과 사채업체에서 일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우연히 후계자 암투를 벌이는 "태진 그룹"의 외동딸 "예진"을 만나 보호하게 된다. "태진 그룹"의 본부장인 "철웅"은 그룹을 차지할 욕심에 "예진"을 급박하게 되고 탈출한 "예진"은 "수한"에게 신세를 지며 동거하게 된다.
소소하게 서로 간에 정을 쌓아가게되며, 도중 "철웅"의 의뢰로 흥신소를 통해서 "수한"과 "예진"이 함께 있는 사실을 "철웅"이 알게된다. 
주주총회를 위해서 "예진"은 강릉의 어느 호텔로 가게되고 "수한"은 과거 회상을 통해서 "예진"이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예진"을 구하기 위해 "수한"은 행동하게 되고 결국, 그룹을 지킨 "예진"의 경호원이 되면서 영화는 끝난다.
 
 
 경호원, 나의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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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원, 영화 정보
경호원
2020
장르    액션/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81분
 
감독: 손승현
강석철
유예빈
 
 경호원, 다시보기 스트리밍
 
 경호원, 다시보기 파일다운

 
 경호원, 주요 내용
 
"와챠" 상단에 계속 떠서 보게 되었다. 포스터와는 다르게 매우 순수한? 영화다.  배우가 대부분 신인이고 연기도 꾸미지 않은 직설적 분위기가 풍긴다. 
그래서 어색하다. 하지만 거부감은 없고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 온다.
 
재벌이라는 진부한 배경 그림과, 바닷가 마을이라는 극과 극의 대조를 통해서 다른 계급의 만남에서 오는 이상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나름 애는 썼으나 배우의 어색한 연기로 몰입은 방해 받았다.
 
 
사채 회수 일을 하는 '수한'
 
 
바닷가 산책 중에 '예진'의 출연과 도움 요청을 받는 "수한"
 
 
"예진"을 잡아 오라고 하는 "철웅" , "태진 그룹"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예진"의 승낙이 필요하다.  물론, 강제로 절차를 밟으려 한다.
 
 
 
 
흥신소를 통해서 "한수한"과 "예진"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진"을 지키고자 하는 "수한" , 날 것의 액션을 보여준다.  화려함은 없다.
 
 
 
 
 
 
"예진"을 구하기위해 호텔로 향하는 "수한" ,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 활약하며 "예진"을 보호한다.
 
 
 
순수한 액션씬, 영화적인 액션은 없다. 날 것 날 것
 
 
 
 
 
 
 
뻔한 스토리다. 재벌집 딸을 평범한 청년이 구하는 내용, 그래서 정식 경호원이 되는.... 어쩌면 그 이상도 될 것 같은....
 
액션은 그닥 좋은지 모르겠다. 워낙 화려한 액션씬을 많이 봐서 그런가 감흥을 받을 수 없었다. 
 
 
경호원, 시청 대상
글쎄다.
 
경호원, 추천 여부
 
흔히들 말하는 명품 연기와 과장된 연기에 질린 사람이라면 그 과정이 되기 전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다.
시간내서 보라고 추천 할 정도는 아니다.  한가하게 감상한다면 볼 만하다.
 
#경호원 #강석철 #유예빈 #액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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