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데이 인 뉴욕, 영화 리뷰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영화 리뷰
 
 
 
 "레이니 데이 인 뉴욕, 2018" 한 줄 요약: 미국 상류층의 일상생활을 잠시 엿볼 수 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2018" 명대사: "나도 믿고 싶다" - 개츠비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2018" 삶의 교훈
  • 있을 때 잘하자.
  • 우연히 다가온 인연이 더 좋을 수도 있다.
  • 무언가 얻기 위해선 댓가가 따른다.
  • 차선책이 있을 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2018" 등장 인물
 
주연
개츠비 역
티모시 샬라메
Timothee Chalamet
 
애슐리 역
엘르 패닝
Elle Fanning
 
챈 역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테드 역
주드 로
Jude Law
롤란 폴라드 역
리브 슈라이버
Liev Schreiber
프란시스코 베가 역
디에고 루나
Diego Luna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2018" 줄거리
 
주인공 캐츠비는 미국 상류층의 자재다. 대학에서 애슐리와 사귀고 있었는데 주말을 맞아 뉴욕으로 여행을 가기로 약속했다. 마침, 애슐리는 대학교내 기자로 활동 중이였는데 영화감독 '롤란 폴라드' 인터뷰를 할 일이 있어 인터뷰 후 뉴욕을 즐기기로 한다. 주말에 뉴욕의 날씨는 흐리고 소나기가 예고되어 있었다.
애슐리는 다소 백치미를 가진 소녀인데 훨칠한 키와 나름 각선미가 있고 미소가 순수한 여자다.
롤란 폴라드와의 인터뷰에서 애슐리는 감독의 정신 세계에 빠져들고 마침 새로 제작한 영화의 시사를 함께하게 된다. 감독은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띠쳐나가고 작가인 테드와 함께 롤란을 찾아나선다. 그 와중에 테드는 와이프의 외도를 목격하게 되고 애슐리와 함께 그 과정을 경험한다. 애슐리는 롤란을 찾기 위해 촬영장으로 가고 그곳에서 새로운 남자인 유명한 영화 배우 프란시스코 베가를 만나게 된다. 함께 식사하고 마시게 되며 가까워져 잠자리 까지 가게된다. 결정적인 순간에 틀어지지만 어쨌든 자기 주관없이 여기 저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순간 개츠비는 뉴욕을 혼자 거닐며 옛 지인들을 찾아가 만나고 그 과정에서 예전 애인의 여동생인 챈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챈과의 투닥거림에서 미묘한 감정이 싹트고 개츠비는 피아노 신공으로 챈의 마음을 낚는다.
우여곡절 끝에 애슐리와 개츠비는 재회를 하게 된다. 애슐리는 딴 남자에게 몸을 허락하지 않응을 주장하지만 개츠비는 믿기 힘들어 한다.
뉴욕에서의 주말이 끝나갈 때 개츠비는 애슐리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챈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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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만나 이야기를 시작하는 개츠비와 애슐리... 애슐리가 인터뷰가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애슐리 캐릭터 자체가 이때부터 무념무상에 백치미가 드러난다.
 
 
 
뉴욕에 도착 후 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다. 개츠비는 연인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애슐리는 인터뷰에 집중한 상태다.
 
감독과의 인터뷰가 잘 진행되어 새로 제작한 영화의 시사까지 함께하는 애슐리....
뭔가 이 때 부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느낌이다.
 
 
우연히 친구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옛 연인의 여동생인 챈을 만나게 된다. 우연찮게 엑스트라로 참여하면서 챈과 뜻하지 않게 여러 번 키스를 하게된다. 처음엔 어수룩하더리 나중에는 입을 열어 딥 키스를 한다.
 
개츠비는 애슐리와의 의리 때문에 초반 입을 열지 않았던 것이다.... 멋진 녀석.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는 여러 명에게 새로운 이벤트를 선사한다.
 
 
철없는 애슐리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나이든 남자들에게 휘둘린다. 그녀 입장에서는 '아큐'같은 합리화의 요소를 끄집어낸다.
 
젊은 여자와 중년의 남자 그리고 같은 공간, 운치있는 빗 흘림.........
 
 
유명한 영화배우와 함께 이동하는 모습을 티비로 보게되는 개츠비....  의례 그 다음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유추 가능하다.
 
 
푼수끼가 있는 애슐리지만 수줍어하고 붉게 상기된 얼굴 모습을 보면 절로 빠져들게 된다. 작업남의 전략에 넘아거 그 남자의 집으로 들어서는 애슐리...   작업남은 경험이 많아 착착 순서에 맞게 작업 함
 
 
개츠비는 다른 공간에서 다른 여인과 점점 공감대를 형성 중
 
 
챈 역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저 여인이 챈역의 "셀레나 고메즈"인데 목소리가 참 독특하다. 뭔가 매력적인 소리
 
 
속옷 차림으로 작업남의 집을 벗어나는 애슐리...  연출이 뭔가 심각한 상황도 담담하게 넘기는 마력을 보여준다. 
 
 
 
 
재회하는 애슐리와 개츠비...  변명하는 애슐리, 믿지 않는 개츠비, 이 순간 이미 마음이 떠난 것 같다.  
이상준이 "사망토론"에서 말한 것처럼 개츠비는 대체할 챈이 있기 때문인가???  ㅇㅇ
 
 
 
뭔가 얻을려고 하지말고 그냥 즐기면서 보면되는 영화다. 장면의 전환과 구성이 돋보인다. 그래서 별 내용이 없지만 스킵 버튼을 잘 누르지 않게되는 영화다.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2018" 추천 여부
 
뭔간 감각적인 요소가 있다. 심각한 장면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연출이 되었기에 보고나면 마음이 가볍다. 그래서 유쾌함이 잔잔하게 흐른다.
하지만, 개인적 취향의 영화는 아니였다.  꼭 보라고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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