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아 피아노 독주회 방문 후기, 2021 금호영재콘서트

 
▶ 요약: 발군의 실력, 막귀가 들어도 뭔가 좀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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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피아노 연주회는 아주 가끔 간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채아 양의 피아노 독주회를 감상했다.
장소는 '금호아트홀 연세'로 연세대학교 내에 있다. 출입구는 엘레베이터와 그 옆의 계단을 이용해야한다. 측면의 출입구는 출입증 있는 사람만 출입 가능하다.
 
 
위쪽 화살표 방향의 출입구를 이용해야한다. 사각박스 안의 출입구는 이용하면 안 된다.  초행길이면  의외로 헤멜 것 같다.
 
 
 
 
 
걸음 걸이에 확신이 가득한 이채아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는 믿기질 않을 정도로 잘쳤다.  특히, 속주를 할 때는 경이롭기까지 했다.
 
눈이 시려 대부분 눈을 감고 감상을 했는데 저음과 고음은 듣기에 좋았는데 중음은 다소 귀에 거슬렸다.
 
장이 끝나면 사람들이 박수를 치는데.......................
 
징크스인지 내가 피아노 연주회에 가면 꼭 옆에 박수를 심하게 치는 사람이 앉는다.
 
박수 소음 때문에 귀를 틀어막고 있었다. 왼쪽 고막에 송곳을 곶는 것 같은 고통이 있었다. 
사람 마다 박수 소리가 다른데 언제 쯤 보통 사람이 내 옆에 앉을까.....
 
 
 
 
나름 즐겁게 이채아 양의 피아노 독주회를 감상했다.  
 
승승장구하여 앞날에 빛이 있길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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