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m1m2, 안양천 야간 출사

 

안양천에 산책 겸 출사로 방문했다. 올림푸스의 em1mk2를 사용했는데 확실히 카메라는 밤에는 재성능을 발휘 못하는 것 같다.

 

그나마 오토로 촬영하면 노이즈가 심하다. A모드로 일부 촬영한 것은 흔들림이 심하다.

 

 

 

나름 숨을 참아가며 A 모드로 촬영 

자동으로 촬영하니 속도는 어느 정도 나오지만 노이즈가 심하다. 

 

 

노이즈가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은은하니 잡풀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올림푸스의 장점인 강력한 손떨방 기능....  인물은 움직이고 있지만 배경은 그나마 담겨 사진이 남긴했다.

 

 

 

A모드로 담아본 자전거 라이더의 궤적

 

 

사진은 빛을 담는 물건이기에 확실히 빛이 있으니 포근하게 담긴다.